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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부처미꾸라지 수염이 8개, 그 가운데 2개는 앞쪽 콧구멍 부분에 있고,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여 얼른 보아 메기를 닮았다. 몸 옆구리 부분부터 등 부분에 걸쳐 암갈색이다. 소형의 고기로 가장 큰 암컷 어미라도 몸길이가 6cm 정도로, 부처 ·장님미꾸라지라는 별명이있다. 샘물이 있는 앝은 물웅덩이에 살며 소동물을 먹이로 하고 산란기는 5~6월이다. 몸 모양이 작고 양적으로 많이 잡히지 않는 까닭인지 식용적 가치는 거의 없는 것 같다.
* 종 개 수염이 6개, 몸 옆구리 중앙부로부터 등 부분에 걸쳐 암갈색으로, 미꾸라지보다도 머리가 위아래로 약간 평평하며 몸길이가20cm쯤 되는것도 있다. 한대성으로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북부, 일본은 훗까이도오 에만 있고 사할린에도 분포되어 있다. 하천의 조약돌이 많은 곳을 좋아하고, 그 곳에 사는 소동물을 먹이로 하는데 산란기는 6~7월이다. 산란기에 통발을 사용하여 포획하며, 식용하고 있으며 맛이 좋다.
< 참고자료 : 미꾸라지. 송어(내외출판사)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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